基本介紹
歌曲歌詞,
歌曲歌詞
作詞 : 曺薇娟
作曲 : 宋雨琦/Siixk Jun
編曲 : Siixk Jun
예고도 없이 쏟아진 소나기에
在這場毫無預兆 傾灑而至的驟雨里
오도 가도 못하고 멍하니 서서
我既無法前行 又難以離去 呆呆站著
그저 바라보고 있어
不過是 在靜靜凝視而已
비조차도 피하지 못하는 우리가
就連一場雨 都無法避開的我們
식어가는 마음을 둘 곳이나 있을까
是否還會有 能安放這涼下的心的地方
젖어서 무거워진 사랑이 짐 같아
愈漸變濕 愈發沉重的愛 就像一種負擔
이렇게 변해버린 마음이 참 밉다
如此這般 早已改變的心 著實令我厭惡
창밖에 점점 잦아드는 비처럼
仿佛窗外 漸漸減小的雨絲般
참아왔던 눈물이 말라
曾忍耐已久的淚 也漸漸乾涸
그칠 때가 온 것 같아
可能已經 到了停下來的時候
차게 식어버린 공기 위로
在這已然 變得冰冷的空氣上方
흐르던 노래 그마저도 멈추고
連那曾流淌過的歌曲 也戛然而止
너와 나 빗소리뿐
你與我 僅剩雨聲而已
다시 해가 비출까
是否會再度 迎來天晴
버거워진 우릴 애써
若將疲憊的我們 盡全力
밝은 곳에 내놓으면
放在那溫暖明亮的地方
잔뜩 잠긴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那徹底浸沒住的心 是否還能回心轉意
젖어서 무거워진 사랑이 짐 같아
愈漸變濕 愈發沉重的愛 就像一種負擔
이렇게 변해버린 마음이 참 밉다
如此這般 早已改變的心 著實令我厭惡
창밖에 점점 잦아드는 비처럼
仿佛窗外 漸漸減小的雨絲般
참아왔던 눈물이 말라
曾忍耐已久的淚 也漸漸乾涸
그칠 때가 온 것 같아
可能已經 到了停下來的時候
차게 식어버린 공기 위로
在這已然 變得冰冷的空氣上方
번지던 드문 빗소리도 멈추고
連蔓延開的稀散雨聲 也就此停滯
너와 나
你與我
이대로 널 놓고 싶지 않은데
我不願意就這樣放手 任你離去
자꾸만 기우는 내 맘이 버틸 수 없이 무거워져
我這顆總在飄蕩的心 再也無法堅持 崩潰倒塌
사랑했었는데
我們分明 曾經愛過
잠시 내리는 소나기에
在暫且降落的陣雨中
서로를 보지 못한 우리
我們彼此 竟無法相見
창밖에 다시 몰아치는 비처럼
正如窗外 再度席捲的風雨般
참아왔던 눈물이 흘러
曾拚命忍住的淚 也肆意流淌
그칠 때가 온 걸 알아
我知道 是到了將停的時候
차게 얼어붙은 공기 위로
在這已然 冰封凝結的空氣上方
버텨온 낯선 네 눈물도 흐르고
撐了許久的 你那陌生的淚 也滑落在地
너와 나 빗소리뿐
你與我 僅剩雨聲而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