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背景
4月19日0時,女團Apink方公開了第5首冬粉頌《The Wave》的音源和
MV,迎接出道5周年。
冬粉頌《The Wave》是
Apink為了感謝出道以來不斷在身旁給予支持的冬粉們而製作的歌曲,裝載了5年來在舞台上和
冬粉們共度的各種感動與回憶,並以Apink首度嘗試的
Pop音樂元素和甜美的歌聲傳達出成員們對冬粉們的真心和感激之情。作詞由隊長朴初瓏擔任,作曲則由製作Apink第一首冬粉頌《4月19日》的作曲家金晉煥(音)擔綱。
Apink在出道一周年發行冬粉頌《
4月19日》之後,每年都固定在出道紀念日發行冬粉頌,以
音樂報答冬粉們的支持。
MV信息
歌曲的MV由成員們的
歌聲和演唱會畫面構成,讓人回憶起與APINK共度過得開心時光。
這首歌由APINK隊長朴初瓏作詞,寫下藏在心中,對五年來一起分享過美好時刻的冬粉們說不出的感謝。而MV畫面不但有成員們的單獨畫面,還剪接了
APINK演唱會的片段,令歌迷們聽著FAN SONG就能想起APINK。
歌曲歌詞
韓文原版
저 물결치는 분홍빛

너무도 아름다워
너와 나 사이를 메꾸는
떨림들이 들리니
어두운 커튼 뒤에 나 널 기다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를 느껴
서로가 같은 마음이라면
멀리서도 닿을 수 있음을
네가 손짓해주면 난 할 수 있어
너만 믿어준다면 웃을 수 있어
네가 날 부르면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

우린 마주할 수 있을 거야
짙은 어둠 속에도 찾을 수 있어
너의 눈빛 하나하나 볼 수 있어
나의 맘을 다해 언제나 널 향해
소리쳐 부른다 나는 노래한다
나 괜히 때론 원 없이
울고 싶은 날 있어
주저앉아서
한 발짝 떼기조차 힘들 때
때로는 친구처럼 또 연인처럼
한결같은 커다란 외침
너의 그 진심
난 너로 인해 숨 쉴 수 있어
너이기에 노래할 수 있어
네가 손짓해주면 난 할 수 있어
너만 믿어준다면 웃을 수 있어

네가 날 부르면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
우린 마주할 수 있을 거야
짙은 어둠 속에도 찾을 수 있어
너의 눈빛 하나하나 볼 수 있어
나의 맘을 다해 언제나 널 향해
소리쳐 부른다 나는 노래한다
오랜 날의 간절함으로
(간절함으로)
하늘이 주신 너란 선물
(너란 선물)
항상 곁에 머물러
서로의 별이 되기를

내게 어둠이 오면 환히 비춰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