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劇《Who Are You-學校2015》第二首OST《隨風飛舞》推出,由人氣熱門RAPPER BaeChiGi演唱,Punch參與了Feat.。
基本介紹
- 中文名稱:隨風飛舞
- 外文名稱:바람에 휘날리다
- 所屬專輯:Who Are You - 學校2015 OST Part 2
- 歌曲時長:03:11
- 發行時間:2015.05.04
- 填詞:智勛,BaeChiG
- 譜曲:崔俊明
- 編曲:安英民,螞蟻(均為自譯)
- 音樂風格:流行
- 歌曲語言:韓語
創作背景,2中韓雙語歌詞,3歌舞MV,
創作背景
韓劇《Who Are You-學校2015》第二首OST《隨風飛舞》推出,由人氣熱門RAPPER BaeChiGi演唱,Punch參與了Feat.。歌曲是一首屬於HIP HOP和R&B曲風混合的作品,感性的口哨聲作為開始,富有節奏卻哀切的RAP,搭配Punch的聲音帶來絕妙的感動。將校園中被孤立的同學的心情深刻展現出來了。
2中韓雙語歌詞
바람에 날려 (Feat. 펀치 )-배치기
隨風飛舞(Feat.Punch)- BaeChiGi
나 혼자서만 떠다닌다
내 주위는 다 떠나간다
하나둘씩 비어가는 빈자리를 멍하니
손놓고 바라봤던 날 탓한다
침묵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해졌어
들어 줄 리 만무한 소리 없는 아우성
서서히 멀어져 간 채 고립되어져 갔어
이젠 다 떠나버린 나 혼자 남은 섬
더디게 돌아가는 시간을 재촉해
보는 거 밖에 할 수 있는 게
내겐 많지 않은 걸
참아내고 나면 알아는 줄런지
괜찮다고 따스하게 말해줄 누군가
내 주위는 다 떠나간다
하나둘씩 비어가는 빈자리를 멍하니
손놓고 바라봤던 날 탓한다
침묵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해졌어
들어 줄 리 만무한 소리 없는 아우성
서서히 멀어져 간 채 고립되어져 갔어
이젠 다 떠나버린 나 혼자 남은 섬
더디게 돌아가는 시간을 재촉해
보는 거 밖에 할 수 있는 게
내겐 많지 않은 걸
참아내고 나면 알아는 줄런지
괜찮다고 따스하게 말해줄 누군가
只有我獨自一人在飄搖
我周圍都已經離開 三三兩兩漸漸空出座位就此發懵
埋怨袖手旁觀的我
已經習慣沉默 對此感到淡然自在
聽到絕不可能聽到的無聲吶喊漸漸遠去離開 就此被孤立了
如今全都離開了 空留我一人的孤島
催促徐徐迴轉的時間
除了就此看著 能夠做的
對我而言並不多
忍受著就會讓我知道嗎
誰能溫暖地對我說聲沒關係
我周圍都已經離開 三三兩兩漸漸空出座位就此發懵
埋怨袖手旁觀的我
已經習慣沉默 對此感到淡然自在
聽到絕不可能聽到的無聲吶喊漸漸遠去離開 就此被孤立了
如今全都離開了 空留我一人的孤島
催促徐徐迴轉的時間
除了就此看著 能夠做的
對我而言並不多
忍受著就會讓我知道嗎
誰能溫暖地對我說聲沒關係
너의 두 눈을 보며
눈물이 넘실거려
외로운 밤이 오면
바람에 날려
어디론가 떠나가 볼까
너의 옆에 있어줄게看著你的雙眼
淚水在翻滾
孤獨的夜晚來臨
隨風飛舞
就此試著去向何方嗎
讓我在你身旁
눈물이 넘실거려
외로운 밤이 오면
바람에 날려
어디론가 떠나가 볼까
너의 옆에 있어줄게看著你的雙眼
淚水在翻滾
孤獨的夜晚來臨
隨風飛舞
就此試著去向何方嗎
讓我在你身旁
바람 한점 통하지 않은 곳
속에 갇혀 익숙한 외로움을 삼키고어릴 적 그렸던 동화는 잿빛들로 물들어
기억 저편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네
난 나지막한 목소리로 불러봤자
소용없어 또 넋을 잃어
가벼운 웃음조차 내게 허락하지 않는
이곳으로 데려왔네 가혹한 세상은
나 혼자의 몫이 되어버린 슬픔과작은 기쁨조차 나눌 일 없는 공간
행복은 벼랑 끝 처량한 꽃 한 송이처럼손을 뻗기엔 두려워
멈춘 내 발걸음 마음 둘 곳 하나 없어
또 정처 없이 떠돌며
매서운 추위 속에여민 옷깃 기나긴 적막 끝엔 기다리고 있을까
상처투성이 내 두 손을 잡아줄 누군가
속에 갇혀 익숙한 외로움을 삼키고어릴 적 그렸던 동화는 잿빛들로 물들어
기억 저편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네
난 나지막한 목소리로 불러봤자
소용없어 또 넋을 잃어
가벼운 웃음조차 내게 허락하지 않는
이곳으로 데려왔네 가혹한 세상은
나 혼자의 몫이 되어버린 슬픔과작은 기쁨조차 나눌 일 없는 공간
행복은 벼랑 끝 처량한 꽃 한 송이처럼손을 뻗기엔 두려워
멈춘 내 발걸음 마음 둘 곳 하나 없어
또 정처 없이 떠돌며
매서운 추위 속에여민 옷깃 기나긴 적막 끝엔 기다리고 있을까
상처투성이 내 두 손을 잡아줄 누군가
絲毫不通風的地方
吞沒那被困於此早已熟悉的孤獨
年幼時所描繪的那些童話被灰色浸染
就此消失在回憶彼方的慘澹之中
我用低沉的聲音試過呼喚
毫無用處又就此失魂落魄就連輕輕一笑 我也不被容許
被帶到了這裡 這殘酷的世界
只是我獨自的傷悲還有
那些微小的歡樂 並沒有得以分享的空間
幸福就如同懸崖絕壁盡頭一朵淒涼的花兒
伸出雙手感到恐慌
我停滯的腳步 我心無處安放又是如此流離失所 四處飄搖
在這嚴寒之中
虛掩衣襟 漫長的寂寞在盡頭等待著嗎誰來抓住遍體鱗傷的我的雙手
吞沒那被困於此早已熟悉的孤獨
年幼時所描繪的那些童話被灰色浸染
就此消失在回憶彼方的慘澹之中
我用低沉的聲音試過呼喚
毫無用處又就此失魂落魄就連輕輕一笑 我也不被容許
被帶到了這裡 這殘酷的世界
只是我獨自的傷悲還有
那些微小的歡樂 並沒有得以分享的空間
幸福就如同懸崖絕壁盡頭一朵淒涼的花兒
伸出雙手感到恐慌
我停滯的腳步 我心無處安放又是如此流離失所 四處飄搖
在這嚴寒之中
虛掩衣襟 漫長的寂寞在盡頭等待著嗎誰來抓住遍體鱗傷的我的雙手
너의 두 눈을보며
눈물이 넘실거려
외로운 밤이 오면
바람에 날려
어디론가 떠나가 볼까
너의 옆에 있어줄게
눈물이 넘실거려
외로운 밤이 오면
바람에 날려
어디론가 떠나가 볼까
너의 옆에 있어줄게
看著你的雙眼
淚水在翻滾
淚水在翻滾
孤獨的夜晚來臨
隨風飛舞就此試著去向何方嗎
讓我在你身旁
다 알아 너의 아픈 상처
난 너의 피난처
무너지는 너에겐 내가 필요해
아직 못다 핀 꽃으로 지는 건 슬프잖니
내일도 넌 다시 피어나
난 너의 피난처
무너지는 너에겐 내가 필요해
아직 못다 핀 꽃으로 지는 건 슬프잖니
내일도 넌 다시 피어나
都明了 你的痛苦傷痛
我是你的避風港
正在崩潰倒下的你需要我
作為尚未綻放的花兒 就此凋零如此悲傷
明天你會重新綻放的
我是你的避風港
正在崩潰倒下的你需要我
作為尚未綻放的花兒 就此凋零如此悲傷
明天你會重新綻放的
뻔한 몇 글자의 말로는 위로 못해
잠깐의 mellow도 없는 퍽퍽한 이 현실에
갇힌 내게 한 모금의 물을 줘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내 바람만 그저 스치듯 날린다
잠깐의 mellow도 없는 퍽퍽한 이 현실에
갇힌 내게 한 모금의 물을 줘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내 바람만 그저 스치듯 날린다
用那些稀鬆平常的文字根本無法安慰
一瞬的柔和都沒有乾涸的現實之下
被困住的我 施予我一口水
只有我那沒有人聽見的願望就此擦肩飛走
一瞬的柔和都沒有乾涸的現實之下
被困住的我 施予我一口水
只有我那沒有人聽見的願望就此擦肩飛走
3歌舞MV
《隨風飛舞》作為《Who Are You-學校2015》電視劇主題曲,MV依舊延續了唯美感覺,用獨特的側影深情演繹。講述了一群高中生在學校的日常。以韓國富人區江南區的貴族私立高中為背景,女主人公在失蹤後沒有了自己的記憶為開端,講述了在學校所發生的一系列青春校園故事。一直被人孤立、卻在一天早晨顛覆成為江南的名牌高中——世江高中的風雲人物的李恩菲(金所炫飾)、擁有八塊腹肌身材健美的新星、被媒體和大眾的聚光燈包圍的游泳 天才、外冷內熱的世江高中公認的校草韓以安(南柱赫飾)[1],與世江高中的定時炸彈、搗蛋鬼、四次元少年孔太光(陸星材飾)的碰撞擦出怎樣火花令人期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