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陣雨（Misty）》是韓國男子演唱組合NCT 127演唱的歌曲，由韓國SM娛樂有限公司於2023年10月6日發行，收錄於第五張正規專輯《Fact Check》中。
基本介紹
- 中文名：陣雨
- 外文名：Misty
- 所屬專輯：Fact Check
- 歌曲時長：3分57秒
- 歌曲原唱：NCT 127
- 填詞：강은정、李泰容、李馬克
- 譜曲：Charli Taft、Thomas Sardorf、Daniel Obi Klein、李泰容、李馬克
- 編曲：Daniel Obi Klein
- 音樂風格：R&B
- 發行日期：2023年10月6日
- 歌曲語言：韓語
英語
歌曲歌詞,
歌曲歌詞
난 요즘도
我最近也
정신없이 하룰 보내
在昏昏沉沉度日
어떤 날은
有一天
날씨조차 잊은 채
連天氣都忘記
하나둘씩 펼쳐진
因一把把撐開的
우산에 넋을 놓다
雨傘變得失魂落魄
피할 새도 없이
還來不及躲避
비가 또 내려 yeah
又下起了雨 yeah
바로 그 틈에
就在那之際
미루던 네 생각이
對你延遲的思緒
밀려와 한꺼번에
一下子湧上心頭
어려워 내겐
於我好為難
네가 소나기처럼
因為你如陣雨般
매번 쏟아지니까
每次都傾盆而下
빗속에 다시
在雨中 再次
남겨져 끝내 남겨져
被留下 還是被留下
이대로 이대로
就這樣 就這樣
흠뻑 젖어가지
被淋濕了全身
어느새 yeah
不覺間 yeah
옅어져야 하는 것은
本該淡去的東西
짙어지지 짙어져
卻越來越濃了
패여 있던 흔적은
那刻下的痕跡
더 깊어져
越來越深
이렇게나 시간이 지나도
就算時間這樣流逝
또 제자리 woo ah
也在原地 woo ah
한 걸음도 움직이지 못해
連一步都無法動彈
Yeah
가끔 넘치게
有時會滿心地
마음껏 그리워 해
盡情地開始懷念
그렇게 흘러가게 oh
任那樣匆匆流逝 oh
어려워 내겐
於我好為難
네가 소나기처럼
因為你如陣雨般
매번 쏟아지니까
每次都傾盆而下
빗속에 다시
在雨中 再次
남겨져 끝내
還是被留下
이대로 이대로
就這樣 就這樣
흠뻑 젖어가지
被淋濕了全身
어느새 yeah
不覺間 yeah
다 마른 너의 생각이
是對你已枯竭的念想
다시 찾아와서 내려온 건가
又重新找來 降臨於我了嗎
젖은 머릴 타고
順著淋濕的頭髮
얼굴에 흐르는 빗방울들
在臉上流淌的雨水
세상 치우침으로
對因世間的偏見
외면했었던 우리를
而互不理睬的我們
하늘이 이렇게 대신 티를 내
上天又這樣表明了態度
갑작스럽게 나타나
在突然間出現後
갑작스레 사라져
又突然地消失
사뿐히 즈려 밟고 간
悄悄地被踩過去的
내 마음은 옅어져
我的心意淡去了
밤안개처럼
如夜霧般
외로움에 서러워
因孤寂而委屈
해를 잃은
失去太陽
비를 맞은 달은
沐浴雨中的月
너무 추워
無比寒冷
반복되고 있어
一直在反覆著
매일 개어 간 기억이
每天轉晴後的記憶
여전히 내려와 자욱해져
依然如雨降下 蒙蒙籠罩
난 마치 어제처럼
我就像昨天一樣
또 널 기다리며
又等待著你
네 흔적들로
依你的痕跡
너를 찾고 있어
一直找尋著你
아직도 내겐
因為你那曾經
웃던 너의 모습만
歡笑的模樣至今
눈에 아른대니까
仍在眼中若隱若現
빗속에 다시
在雨中再次
번져가 짙게
濃重蔓延開
Ha ha woah
내 맘에 yeah
我心中 yeah
After the storm
在風暴過後
There'll be no more rain
那裡將不會再有雨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