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拉基(歌曲)

道拉基(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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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拉基》是阿里郎組合所唱的歌曲。其伴奏音樂也是旋律優美、節奏多變,《蘋果豐收》《道拉基》《長鼓舞》是朝鮮族最為經典的三個舞蹈。

基本介紹

  • 中文名稱:道拉基
  • 所屬專輯:蘭花指
  • 歌曲原唱:阿里郎
  • 編曲:阿里郎組合
創作背景,翻唱版本,歌曲歌詞,朝鮮語歌詞,

創作背景

傳說中有位美麗的少女叫道拉基,她與鄰居家的一位小伙子是一對戀人,兩人一起山上砍柴,日子過的十分美好,可好景不長,道拉基的美貌被當地的一位地主看中,地主要將道拉基占為己有,得知這一訊息的小伙子十分氣憤,為保護自己心愛的女孩而將地主殺死。殺死地主的小伙子不久就因為犯了殺人罪而被逮捕入獄,被判了死刑。小伙子死後,道拉基悲痛欲絕。她在臨死前囑咐自己的家人要將自己的遺體和小伙子一起合葬在他們從前一起山上砍柴的路上。後來,在他們的墓上就長出了一朵朵紫色的小花,當地的居民就將這些紫色的小花命名為“道拉基”。

翻唱版本

阿里郎組合在其專輯《蘭花指》中也收錄了這首歌的改編版,加入了rap說唱和具有時代感的漢語歌詞
고향생각하면서 불러드립니다
(思念著故鄉 給大家唱這首歌)
어머니가 불렀던 이노래
(媽媽唱過的 這首歌)
媽媽曾經唱過 古老的民歌 就是那首桔梗謠
爸爸常教我 也是那首歌 就是那首桔梗搖
月光下會想起 熟悉的旋律
讓我想起我故鄉
每次我想家 都會唱這首(桔梗謠)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桔梗喲 桔梗喲 白桔梗喲)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深深山川里的白桔梗喲)
한 두뿌리만 캐여도
(只要挖出一兩棵)
대바구니에 스리살살 다 놓인다
(就可以滿滿的裝上一大筐)
RAP: 어머니가 불렀던 도라지(桔梗謠)
(媽媽唱過的 桔梗搖)
月光下會想起 那熟悉的旋律 讓我想起我故鄉
每次我想家 都會唱這首 (桔梗謠)
此外,李谷一黑鴨子金美兒等藝人也翻唱過此歌曲。

歌曲歌詞

道拉基道拉基道拉基,白白的桔梗喲長滿山野,
道拉基道拉基
只要挖出一兩根,就可以裝滿我的小菜筐,
嘿哎嘿唷,哎嘿哎嘿唷,哎咳唷,
你呀叫我多難過,因為你長的地方叫我太難挖。
道拉基道拉基道拉基,白白的桔梗喲長滿山野,
挖出桔梗裝在籃里,挖出給儒僅用裙包,
哎嘿哎嘿唷,哎嘿哎嘿唷,哎咳唷,
你呀叫我多難過,因為你長的地方叫我太難挖。
道拉基道拉基道拉基,白白的桔梗喲長滿山野,
你藉口去挖桔梗,其實到情郎墳上去獻花,
哎嘿哎嘿唷,哎嘿哎嘿唷,哎咳唷,
你呀叫我多難過,因為你長的地方叫我太難挖。
道拉基歌譜道拉基歌譜

朝鮮語歌詞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 산천의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여도
대바구니에 스리살살 다 넘누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에이야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네가 내 간장 스리살살 다 녹인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요 몹쓸놈의 백도라지
하도 날데가 없어서
돌 바위틈에 가 왜 났느냐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에이야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네가 내 간장 스리살살 다 녹인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 백도라지
한뿌리 두뿌리 뻗으니
산골에 도라지 풍년일세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에이야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네가 내 간장 스리살살 다 녹인다
풍년일세
에헤요 도라지 豊年일세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深深 山川의 白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여도
대바구니에 스리살살 다 넘누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에이야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네가 내 肝腸 스리살살 다 녹인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요 몹쓸놈의 白도라지
하도 날데가 없어서
돌 바위틈에 가 왜 났느냐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에이야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네가 내 肝腸 스리살살 다 녹인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江原道 金鋼山 白도라지
한뿌리 두뿌리 뻗으니
山골에 도라지 豊年일세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에이야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네가 내 肝腸 스리살살 다 녹인다
豊年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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