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泰俊評傳(增訂版)》是아시아出版的圖書,作者是이대환
基本介紹
- 書名:朴泰俊評傳(增訂版)
- 作者:이대환
- 出版社:아시아
- 出版時間:2016年12月1日
- 頁數:1032 頁
- 裝幀:精裝
- ISBN:9781156622933
- 原作品:박태준 평전-세계 최고의 철강인
- 售價:32,000원
內容簡介
철강신화 박태준 선생 5주기를 맞은 『박태준 평전』의 완결판! 『박태준 평전: 세계 최고의 철강인』은 한국 산업화의 성공을 이끌 수 있었던 중요한 토대가 된 철강신화를 이뤄낸 박태준의 서거 5주기를 맞은 완결판이다. 1997년 초여름 주인공과 처음 인연을 맺어 그가 타계한 날까지 고인과 “숱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그의 생애와 사상과 추억에 대한 온갖 대화”를 나누었던 이대환 작가는 박태준이 일으킨 기적의 정신과 신화의 장면들을 또렷하게 보여준다. 무에서 출발한 포스코를 세계 최고의 초일류 대기업으로 만들고, 그 회장으로 지냈으면서도 공로주로든 무엇으로도 주식을 한 주도 받지 않았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책은 이러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박태준의 마지막 ...(展開全部) 철강신화 박태준 선생 5주기를 맞은 『박태준 평전』의 완결판! 『박태준 평전: 세계 최고의 철강인』은 한국 산업화의 성공을 이끌 수 있었던 중요한 토대가 된 철강신화를 이뤄낸 박태준의 서거 5주기를 맞은 완결판이다. 1997년 초여름 주인공과 처음 인연을 맺어 그가 타계한 날까지 고인과 “숱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그의 생애와 사상과 추억에 대한 온갖 대화”를 나누었던 이대환 작가는 박태준이 일으킨 기적의 정신과 신화의 장면들을 또렷하게 보여준다. 무에서 출발한 포스코를 세계 최고의 초일류 대기업으로 만들고, 그 회장으로 지냈으면서도 공로주로든 무엇으로도 주식을 한 주도 받지 않았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책은 이러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박태준의 마지막 계절’을 비롯해 2004년 여름부터 그의 타계까지 ‘황혼의 30여 계절’을 증보하고 기존 평전을 보완하면서도 문장도 손질하였다. 저자 : 이대환 저자 이대환은 영일만 어링불, 웅대한 포항제철소가 들어서며 가뭇없이 지워버린 모래밭. 그곳에서 1958년에 태어나 열한 살까지 자라난 이대환은 파도 소리, 종달새 노래와 더불어 삶의 실핏줄을 짰다. 고달픈 영혼의 여정에 나선 때는 포항고교 1학년, 어느 날부터인가 방황의 언어들은 그의 내면에 무지개로 걸리고…. 1980년(22세) 국제PEN클럽 한국본부가 주관한 장편소설 현상 공모에 당선되지만 미련 없이 서울을 떠나 귀향한 그는 지역운동을 꾸려나가는 가운데 ‘생물적 존재, 사회적 존재, 정치적 존재, 영성적 존재가 하나로 뒤엉킨 존재가 인간 개체’라는 믿음으로 문학의 홍역을 감당했다. 1989년 《현대문학》 지령 400호 기념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다시...(展開全部) 저자 : 이대환 저자 이대환은 영일만 어링불, 웅대한 포항제철소가 들어서며 가뭇없이 지워버린 모래밭. 그곳에서 1958년에 태어나 열한 살까지 자라난 이대환은 파도 소리, 종달새 노래와 더불어 삶의 실핏줄을 짰다. 고달픈 영혼의 여정에 나선 때는 포항고교 1학년, 어느 날부터인가 방황의 언어들은 그의 내면에 무지개로 걸리고…. 1980년(22세) 국제PEN클럽 한국본부가 주관한 장편소설 현상 공모에 당선되지만 미련 없이 서울을 떠나 귀향한 그는 지역운동을 꾸려나가는 가운데 ‘생물적 존재, 사회적 존재, 정치적 존재, 영성적 존재가 하나로 뒤엉킨 존재가 인간 개체’라는 믿음으로 문학의 홍역을 감당했다. 1989년 《현대문학》 지령 400호 기념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어 다시 소설쓰기에 삶의 중심을 놓았던 그의 저서에는 소설집 『조그만 깃발 하나』 『생선창자 속으로 들어간 詩』, 장편소설 『말뚝이의 그림자』 『새벽, 동틀 녘』 『겨울의 집』 『슬로우 불릿』 『붉은 고래』 『큰돈과 콘돔』, 산문집 『프란치스코 교황 그리고 무지개』, 평전 『세계 최고의 철강인 박태준』(2004, 현암사) 등이 있다. 현재 계간문학지 《ASIA》 발행인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