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肅宗的後宮嬪御,本貫為江陵,父母不詳。 劉氏為宮女出身。肅宗24年晉升為從四品淑媛李光迪,以戶曹言啟曰,禮曹啟辭內,傳曰,劉氏為淑媛事,命下矣。
基本介紹
- 本名:劉氏
- 別稱:劉昭儀、昭儀娘娘
- 所處時代:朝鮮肅宗
- 民族族群:朝鮮族
- 出生地:江陵
- 去世時間:劉氏1707年
- 主要成就:成為肅宗後宮
人物生平,文獻資料,陵墓,藝術形象,
人物生平
昭儀劉氏(소의유씨)(?-1707年),朝鮮肅宗的後宮嬪御,本貫為江陵,父母不詳。
劉氏為宮女出身。肅宗24年晉升為從四品淑媛李光迪,以戶曹言啟曰,禮曹啟辭內,傳曰,劉氏為淑媛事,命下矣。淑媛房宣飯所用一應雜物,令各該司依例進排事,分付,何如?啟。傳曰,依啟。米太,限五年輸送事及賜牌奴婢定式給銀事,依例舉行事,分付該廳該院該曹可也事,命下矣。淑媛房一應宣飯所用及衣纏等物,即令各該司,自封爵日為始,進排之意,分付,而田莊買得價銀四千兩及用度不足添補太一百石,依傳教並為自本曹移送之意,敢啟。傳曰,知道。《肅宗實錄》32卷,肅宗24年(1698年)8月2日和8月3日。隔年25年為了慶祝端宗復位將所有後宮大封升貴人崔氏為淑嬪,淑媛劉氏和朴氏為淑儀。肅宗28年仁元王后進宮大封內命婦,將貴人金氏封為寧嬪,貴人朴氏為䄙嬪,淑儀劉氏為昭儀
在肅宗的後宮中大部分的宮人都在仁元王后進宮時授予正一品-嬪的品階,唯獨劉氏只獲贈正二品-昭儀。這很有可能是因為劉氏無所出和家庭背景不如兩班出身的寧嬪金氏一樣高貴的原因。
傳於崔商翼曰,劉氏為淑媛。崔商翼,以禮曹言啟曰,傳曰劉氏為淑媛事,命下矣。淑媛房宣飯所用一應雜物,令各該司依例進排事,分付,何如?傳曰,依啟。米太,限五年輸送事及賜牌奴婢定式給銀等事,依例舉行事,分付該廳該院該曹,可也。
李光迪,以戶曹言啟曰,禮曹啟辭內,傳曰,劉氏為淑媛事,命下矣。淑媛房宣飯所用一應雜物,令各該司依例進排事,分付,何如?啟。傳曰,依啟。米太,限五年輸送事及賜牌奴婢定式給銀事,依例舉行事,分付該廳該院該曹可也事,命下矣。淑媛房一應宣飯所用及衣纏等物,即令各該司,自封爵日為始,進排之意,分付,而田莊買得價銀四千兩及用度不足添補太一百石,依傳教並為自本曹移送之意,敢啟。傳曰,知道。
升貴人崔氏為淑嬪,淑媛劉氏、朴氏為淑儀。用端宗大王復位慶也。
乙未/傳曰:“貴人金氏為寧嬪,貴人朴氏為䄙嬪,淑儀劉氏為昭儀。
劉氏為宮女出身。肅宗24年晉升為從四品淑媛李光迪,以戶曹言啟曰,禮曹啟辭內,傳曰,劉氏為淑媛事,命下矣。淑媛房宣飯所用一應雜物,令各該司依例進排事,分付,何如?啟。傳曰,依啟。米太,限五年輸送事及賜牌奴婢定式給銀事,依例舉行事,分付該廳該院該曹可也事,命下矣。淑媛房一應宣飯所用及衣纏等物,即令各該司,自封爵日為始,進排之意,分付,而田莊買得價銀四千兩及用度不足添補太一百石,依傳教並為自本曹移送之意,敢啟。傳曰,知道。《肅宗實錄》32卷,肅宗24年(1698年)8月2日和8月3日。隔年25年為了慶祝端宗復位將所有後宮大封升貴人崔氏為淑嬪,淑媛劉氏和朴氏為淑儀。肅宗28年仁元王后進宮大封內命婦,將貴人金氏封為寧嬪,貴人朴氏為䄙嬪,淑儀劉氏為昭儀
在肅宗的後宮中大部分的宮人都在仁元王后進宮時授予正一品-嬪的品階,唯獨劉氏只獲贈正二品-昭儀。這很有可能是因為劉氏無所出和家庭背景不如兩班出身的寧嬪金氏一樣高貴的原因。
傳於崔商翼曰,劉氏為淑媛。崔商翼,以禮曹言啟曰,傳曰劉氏為淑媛事,命下矣。淑媛房宣飯所用一應雜物,令各該司依例進排事,分付,何如?傳曰,依啟。米太,限五年輸送事及賜牌奴婢定式給銀等事,依例舉行事,分付該廳該院該曹,可也。
李光迪,以戶曹言啟曰,禮曹啟辭內,傳曰,劉氏為淑媛事,命下矣。淑媛房宣飯所用一應雜物,令各該司依例進排事,分付,何如?啟。傳曰,依啟。米太,限五年輸送事及賜牌奴婢定式給銀事,依例舉行事,分付該廳該院該曹可也事,命下矣。淑媛房一應宣飯所用及衣纏等物,即令各該司,自封爵日為始,進排之意,分付,而田莊買得價銀四千兩及用度不足添補太一百石,依傳教並為自本曹移送之意,敢啟。傳曰,知道。
升貴人崔氏為淑嬪,淑媛劉氏、朴氏為淑儀。用端宗大王復位慶也。
乙未/傳曰:“貴人金氏為寧嬪,貴人朴氏為䄙嬪,淑儀劉氏為昭儀。
文獻資料
전교(傳敎)하기를,
"귀인(貴人)김씨(金氏)를영빈(寧嬪)으로,귀인박씨(朴氏)를 명빈(䄙嬪)으로,숙의(淑儀)유씨(劉氏)를소의(昭儀)로 삼으라."
하였다.
譯文:○乙未/傳曰: "貴人金氏為寧嬪, 貴人朴氏為䄙嬪,淑儀劉氏為昭儀。
陵墓
1、이왕직 사무관(李王職事務官)을 파견하여 총독부(總督府) 농상공부(農商工部) 출장원들이 각릉(各陵) 각원(各園) 각묘(各墓)의 경계를 정하고 조정할 때 입회하게 하였다.【광릉(光陵), 경릉(敬陵), 창릉(昌陵), 온릉(溫陵), 희릉(禧陵), 태릉(泰陵), 효릉(孝陵), 강릉(康陵), 명릉(明陵), 익릉(翼陵), 홍릉(弘陵), 예릉(睿陵), 순창원(順昌園), 순강원(順康園), 소경원(昭慶園), 소녕원(昭寧園), 수길원(綏吉園), 휘경원(徽慶園), 숙의 나씨묘(淑儀羅氏墓), 안빈 이씨묘(安嬪李氏墓), 숙신 공주묘(淑愼公主墓),소의유씨묘(昭儀劉氏墓), 영빈 김씨묘(寧嬪金氏墓), 귀인 김씨묘(貴人金氏墓), 영조 대왕(英祖大王)의 첫째딸 묘(墓), 태왕 전하의 넷째아들 묘, 인성 대군묘(仁城大君墓), 명빈 김씨묘(明嬪金氏墓), 연산군묘(燕山君墓), 경빈 이씨묘(慶嬪李氏墓), 공빈 김씨묘(恭嬪金氏墓), 광해군묘(光海君墓)이다.】
譯文:二日。 派本職事務官, 立會於總督府農商工部出張員各陵園墓定界調製時。【光陵、敬陵、昌陵、溫陵、禧陵、泰陵、孝陵、康陵、明陵、翼陵、弘陵、睿陵、順昌園、順康園、昭慶園、昭寧園、綏吉園、徽慶園、淑儀羅氏墓、安嬪李氏墓、淑愼公主墓、昭儀劉氏墓、寧嬪金氏墓、貴人金氏墓、英祖大王第一女墓、今太王第四男墓、仁城大君墓、明嬪金氏墓、燕山君墓、慶嬪李氏墓、恭嬪金氏墓、光海君墓】
2、예조가 아뢰기를,
"내수사(內需司)가 보고해 온 데 따라인성 대군(仁城大君)의 묘소에 한식(寒食) 제사를 드릴 때의 제품(祭品) 기수(器數)를 마련하여 별단(別單)으로 들입니다. 그런데수진궁(壽進宮)의 등록(謄錄)을 가져다 보건대,병신년4월 전교하신 데 따라 본궁(本宮)에서 각 사판(祠版)에 대한 시향(時享)과 묘제(墓祭)를 행할 때의 찬품(饌品) 및 의절(儀節)을 고루 나누어 규정으로 만든 뒤 지금까지 준행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사판에 대한 시향은 2월과 8월 중순의 정일(丁日)에 행하고 묘제는 매년 한식에 행하는 등 모두가 예(禮)의 뜻에 맞았고, 제품의 기수를 정해놓은 것도 늘리거나 줄일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명선 공주(明善公主)와명혜 공주(明惠公主)의 경우 사판에 대해 시향을 드릴 때와 묘제를 올릴 때의 찬품에 약간 차이가 있는 만큼 한 가지 예로 거행하는 것이 마땅할 듯합니다만, 이것이 어디까지나 전교하신 데 따라 준행해 온 것인 이상 아래에서 감히 바꾸자고 경솔하게 의논드릴 수 없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향(祀享)하는 의절(儀節)을 궁속(宮屬)에게 상세히 물어 보았더니, 대군(大君)·왕자(王子)·공주(公主)·옹주(翁主)의 사판에 시향을 드릴 때는 애당초 내시(內侍)가 제사 일을 맡는 예가 없이 본궁의 궁인(宮人) 스스로가 거행해 왔고, 대군·왕자·귀인(貴人)의 묘제를 행할 때는 내시가 그곳에 나아가 제사 일을 맡았다고 하였습니다. 똑같은 사향인데 내시가 어떤 때는 맡고 어떤 때는 맡지 않는 것은 예제(禮制)에 흠이 되는 일인 듯싶고, 또 정해진 규정도 없으니, 이 뒤로는 사판에 대한 시향이든 아니면 묘소에서 지내는 절향(節享)이든 간에 모두 내시를 차정(差定)해 거행하도록 하소서."
하였다.【수진궁에서 담당하는 궁내의 사판 및 산소(山所)의 제품(祭品)·제의(祭義)·제일(祭日)에 관한 별단은 다음과 같다. 1. 5묘(廟)에서 15위(位)의 사판을 봉안(奉安)하고 있는데, 평원 대군(平原大君)·강령 부부인(江寧府夫人)·제안 대군(齊安大君)·상산 부부인(商山府夫人)·영창 대군(永昌大君)·용성 대군(龍城大君) 이상 6위를 1묘에 봉안하고, 의창군(義昌君)·양천 군부인(陽川郡夫人)·평선군(平善君)·동원 군부인(東原郡夫人) 이상 4위를 1묘에 봉안하고, 숙신 공주(淑愼公主) 1위를 1묘에 봉안하고, 명선 공주(明善公主)·명혜 공주(明惠公主) 이상 2위를 1묘에 봉안하고, 귀인(貴人) 김씨(金氏),소의(昭儀)유씨(劉氏) 이상 2위를 1묘에 봉안하고 있다. 이상은 모두 봄 가을의 가운데 달 가운데 정일에 시향을 거행한다. 2. 묘소에 20위를 봉안하고 있다. 평원 대군·강령 부부인·제안 대군·상산 부부인·영창 대군·명선 공주·명혜 공주 이상 7위의 묘소는 광주(廣州)에 있고, 용성 대군·의창군·양천 군부인 이상 3위의 묘소는 풍양(豊壤)에 있고, 낙선군(樂善君)·동원 군부인 이상 2위의 묘소는 청송(靑松)에 있고, 숙신 공주의 묘소는 서산(西山)에 있고, 귀인 김씨의 묘소는 망우리(忘憂里)에 있고,소의유씨의 묘소는 진관(津寬)에 있는데, 매년 한식에 묘소에서는 한 번만 제사를 지낸다. 대군 아지씨(大君阿只氏)의 묘소는 광주에 있고, 숙의(淑儀) 나씨(羅氏)의 묘소는 서산에 있고, 숙원(淑媛) 장씨(張氏)의 묘소는 연서(延曙)에 있고, 명빈(明嬪) 김씨(金氏)의 묘소는 아차산(峩嵯山)에 있고, 증 경빈(慶嬪) 이씨(李氏)의 묘소는 풍양에 있는데, 이상은 매년 한식에 제사를 설행한다.】
譯文:○禮曹啟言: "因內需司所報,仁城大君墓寒食祭祭品器數, 磨鍊別單以入。 而取見壽進宮謄錄, 則丙申四月因傳敎, 本宮各祠版時享墓祭饌品儀節, 分排定式, 至今遵行。 祠版時享, 則行於二八月中丁, 墓祭行於每年寒食, 盡合禮意, 而祭品精約, 無可增損。 至於明善、明惠兩公主祠版時享墓祭饌品, 略有同異, 似宜一例, 而此是因傳敎遵行, 自下有不敢輕議變改。 祀享儀節, 詳問宮屬, 則大君、王子、公主、翁主祠版時享, 初無內侍將事之例, 而自本宮宮人擧行, 大君、王子、貴人墓, 則內侍進去將事雲。 同是祀享, 而內侍將事, 或行或否, 似欠禮制, 亦無定規, 此後則無論祠版時享及墓所節享, 請皆以內侍差定擧行。【壽進宮所在宮內祠版及山所祭品、祭儀、祭日別單。 一, 五廟奉安十五位祠版, 平原大君、江寧府夫人、齊安大君、商山府夫人、永昌大君、龍城大君以上六位一廟奉安, 義昌君、陽川郡夫人、平善君、東原郡夫人以上四位一廟奉安, 淑愼公主一位一廟奉安, 明善公主、明惠公主以上二位一廟奉安, 貴人金氏、昭儀劉氏以上二位一廟奉安。 以上春秋仲朔中丁日設行。 一, 墓所奉安二十位。 平原大君、江寧府夫人、齊安大君、商山府夫人、永昌大君、明善公主、明惠公主以上七位墓在廣州, 龍城大君、義昌君、陽川郡夫人以上三位墓在豐壤, 樂善君、東原郡夫人以上二位墓在靑松, 淑眞公主墓在西山, 貴人 金氏墓在忘憂里,昭儀劉氏墓在津寬, 一隻祭每年寒食墓所。 大君阿只氏墓在廣州, 淑儀嚴氏墓在西山, 淑媛張氏墓在延曙, 明嬪 金氏墓在峩嵯山, 贈慶嬪李氏墓在豐壤, 以上每年寒食祭設行。】
藝術形象
《張禧嬪》1995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