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作背景
《FM302》為代表廣播調頻的FM與李洪基生日3月2日的合成詞,意在表達以各個不同的廣播調頻數向世界傳遞自身多樣的音樂色彩。主打歌《後知後覺》是一首彰顯李洪基哀切的音色與極具號召力的嗓音的抒情歌,表達了分手後仍無法忘卻戀人的男子內心的悲傷之情。
歌曲歌詞
눈치 없이 (Insensible) - 이홍기
언제부터인 걸까
다 잊은 줄 알았는데 거짓말이었나 봐
하루조차 못 견디고 넋이
나간 사람처럼 울잖아
I don't wanna believe
또 눈치 없이 너를 보낸 날처럼
또 눈치 없이 비마저 내려와
그만두라고 바보처럼
이런다고 다 소용없다고 oh woo oh
다그치면 그럴수록 눈물만 나
친구에게 물었어 넌 잘 지내고 있는지
하지 않아도 될 말을 oh yeah
괜한 걱정인 건 알지만
잊혀질게 난 두려운 마음에
I don't wanna believe
또 눈치 없이 너를 보낸 날처럼
또 눈치 없이 비마저 내려와
그만두라고 바보처럼
이런다고 다 소용없다고 oh woo oh
다그치면 그럴수록 눈물만 나
널 사랑한 기억이 오늘을 살
수 있게 나를 지켜주니까
난 니가 없인 사랑을 모르니까
난 니가 없인 무너질 테니까
미친 것처럼 비가 오면 니가
다시 올 것만 같은데 oh
언젠간 돌아와 줘
또 눈치 없이 너를 보낸 날처럼
또 눈치 없이 비마저 내려와
그만두라고 바보처럼
이런다고 다 소용없다고 oh woo oh
다그치면 그럴수록 눈물만 나
歌曲鑑賞
專輯《FM302》主打歌曲《INSENSIBLE》是李洪基以其哀切的音色、厚重極具感染力的嗓音詮釋的抒情歌曲,抒發了男人難忘分手戀人的悲傷之情。據稱,這首歌曲也是李洪基苦心之下才決定作為主打歌曲。與音源一同公開的還有主打歌曲《INSENSIBLE》MV,由曾為女團 2NE1、金範洙等歌手自作MV的導演Dee Shin製作,女演員朴信惠傾情出演。
歌曲MV
《後知後覺》MV則像是反應相愛時一對的狀態:“相愛的兩位因洪基工作忙付出的感情不平衡,朴信惠愛李弘基太深變的患得患失,在內心刻畫了一個情敵,把手機里的自己照片想成情敵。在浴室時因時刻有種怕失去的恐懼心理總擔心有一天會向自己提出分手,這時在雨中李弘基回家了朴信惠出現幻影覺得帶回了其他女人,跟在身後上了樓梯,李弘基摟著別人眼神像是嘲諷也是朴信惠心理扭曲的產物”。相愛時有溫暖、甜蜜、猜忌、冷戰又怕真的失去的狀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