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作背景
《可以打擾一下嗎》是MYSTIC Entertainment音樂企劃「LISTEN」的第20首歌曲,歌詞描寫了向令自己心跳不已的對方詢問「可以打擾一下嗎?」時的悸動心情。在公開的照片中,坐在同一張桌子的 SUHO、張才人望向彼此,流露出既緊張又期待的氣氛。
《可以打擾一下嗎》由 SUHO、張才人親自參與作詞,也是SUHO出道後首支參與作詞的歌曲,與2018年03月10日發行的《Dinner》歌詞相互呼應,歌詞分別站在男方、女方的立場,細膩地描寫了愛情與戀人關係。
歌曲歌詞
실례해도 될까요 - SUHO / 張才人
可以打擾一下嗎 - SUHO / 張才人
作詞:수호 / 장재인
作詞:SUHO / 張才人
作曲:정석원
作曲:鄭錫元
編曲:정석원
編曲:鄭錫元
男:늦은 하룰 시작하는
男:咖啡那苦澀的味道
나를 깨우는 커피 그 쓴맛
將一天裡晚起的我叫醒
항상 그 자리에 앉아
總是坐在那個位置
무심한 시선 툭 하니 들어온 그대
無意的視線 投向突然間走進來的你
저 테이블 위에 놓인 향이 궁금해져
讓我好奇那放在那桌上的香
女:무거운 눈꺼풀 지루한 일상에
女:沉重的眼皮 無聊的日常里
들린 카페 in
被端起的咖啡
저기 눈길이 향하는
與那邊眼神相對的人
사람과 첫눈에 빠질 상상 속에 설레
一見鐘情的想像讓我心動起來
合:어떤 생각을 할까 마주친 표정 위로
合:你會想些什麼呢 面對面的表情之上
뭘 좋아할까 나와 같은 마음일까
你會喜歡什麼呢 會和我想法一致嗎
내가 먼저 더 다가 가볼까
要不要我主動靠近一點呢
그러다가 멀어질까
然後再遠離一些呢
女:무슨 말이 좋을까
女:說些什麼好呢
男:이런 말은 어떨까
男:這種話怎樣呢
合:그저 삼킨 말 실례해도 될까요 나
合:話就這樣咽下 我可以心動嗎
女:창문에 비친 화장기 없는 얼굴이
女:窗戶上照出的沒有化妝的臉
왠지 별로 같아 하필 이런 날에
感覺沒什麼特別 偏偏在這樣的日子
男:푹 눌러쓴 모자에
男:壓低帶著的帽子
늘어난 청바지 바랜 티셔츠
加長的牛仔褲 褪色的T恤
이상할까 봐 말을 건넨다면
擔心會很奇怪 要是主動搭話
불편할지 몰라
也許會不舒服
合:어떤 말이 좋을까 마주친 틈 사이로
合:說些什麼好呢 面對面的這一刻
뭘 좋아할까 이런 나도 괜찮을까
你會喜歡什麼呢 這樣的我還可以嗎
한 걸음만 더 다가 가볼까
要不要再走近一步呢
그러다가 멀어질까
然後再遠離一些呢
女:무슨 말을 건넬까
女:該說什麼話呢
男:이런 말은 어떨까
男:這種話怎樣呢
合:그저 삼킨 말 실례해도 될까요 나
合:話就這樣咽下 我可以心動嗎
男:알 수 없는 이 시간 지나 그대로
男:若隨著無法知曉的這時間 成為
스쳐 갈 사이 된다면
擦身而過的關係
合:인연이 아닌 이대로
合:不想就這樣無緣地
지나치는 수많은 거리 속에서
在路過的許多條街上
널 마주하긴 싫어
與你相遇
지금 이 순간 다 보이고 싶어
現在這一刻 都想讓你看到
네 마음에 닿을 수 있게
好讓我能觸碰到你心
날 좋아할까 나와 같은 마음일까
你會喜歡我嗎 會和我想法一致嗎
너와 내가 더 가까워져서
你和我走得更近以後
우리가 될 수 있을까
就會成為我們嗎
女:지금이 딱 좋을까
女:現在就很好嗎
男:지금이 딱 좋을까
男:現在就很好嗎
合:서로 건넨 말 실례해도 될까요 나
合:對彼此說話 我可以心動嗎
그날부터
從那天起
실례하게 됐죠 우리
我們開始心動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