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rance(韓劇《天氣好的話,我會去找你》插曲)

Remembrance(韓劇《天氣好的話,我會去找你》插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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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rance(추억이 머문 곳에서, 이젠),2020年韓國電視劇《天氣好的話,我會去找你》OST Part.7,由英恩(영은)演唱。

基本介紹

  • 外文名:Remembrance、추억이 머문 곳에서, 이젠
  • 所屬專輯:《天氣好的話,我會去找你》影視原聲帶
  • 歌曲時長:3分9秒
  • 歌曲原唱:英恩(영은)
  • 發行日期:2020年4月21日
  • 歌曲語言:韓語
歌曲信息,歌曲歌詞,
作曲 : 박장현(CLEF), CLEF CREW
作詞 : BANANA, MARCH, 전시우(CLEF), 박장현(CLEF), CLEF CREW
매일 혼자 걷던 길
每天獨自一人走過的路
이젠 둘이라면 좋을 것 같아
如若現在是兩個人並肩 那就好了
산들바람 따스한 햇살이
縷縷微風 和煦暖陽
내 맘에 스며든 것 같아
仿佛滲透到我的心裡
차갑고도 따뜻한
好像在小心翼翼地凝望著
알 수 없던 너의 마음을
你那顆似是冷暖並存的
조심스레 바라본 것 같아
令人無從理解的心
잘 몰랐던 것들 참 많지만
雖然有許多未能知曉的事物
길었던 겨울 지나도 생각날 것 같아
但即便漫長的冬日過去 似乎也會想起
봄, 여름 또 가을을 너로 채울거야
春 夏 直至秋日 全部由你來填滿
시간이 더 지나갈수록 더 짙어질거야
時間越是流逝 你的印記也愈發深刻
추억이 머문 곳에서, 이젠
如今 在這回憶停留之處
매일 같은 자리에
每天 在相同的位置
네가 없다면 웃을 수 있을까
如果沒有你 能夠露出笑顏嗎
어제 오늘 아마도 또 내일
昨日 今天 大概又明天
내 행복은 더 커져갔어
我的幸福變得更為龐大
익숙하진 않지만
雖然並不熟悉
매번 찾아오는 설레임
每次都尋我而來的悸動
밤새도록 널 그린 것 같아
似乎愈發徹夜地思念你
빈틈없이 너로 가득해져
毫無空隙 被你所裝填充滿
길었던 겨울 지나도 생각날 것 같아
但即便漫長的冬日過去 似乎也會想起
봄, 여름 또 가을을 너로 채울거야
春 夏 直至秋日 全部由你來填滿
시간이 더 지나갈수록 더 짙어질거야
時間越是流逝 你的印記也愈發深刻
추억이 머문 곳에서, 이젠
如今 在這回憶停留之處
새하얀 눈 다시 또 너를 찾아올 때
當潔白的雪再次向你襲來時
내 마음 담아 저 바람에 실어 보낼게
會在那風中 承載我的心意傳遞過去的
사랑해 내 옆에 늘 있어줘
我愛你 請一直待在我身邊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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