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花樣年華》是由韓國流行男團防彈少年團錄唱的一首歌曲,被收錄在防彈少年團的第三張迷你專輯。
作曲 : Slow Rabbit/SUGA
作詞 : Slow Rabbit/SUGA
오늘따라 림이 멀어보여
今天不知怎么遠遠地看著球筐
코트 위에 한숨이 고여
在球場上嘆了一口氣
현실이 두려운 소년
畏懼現實的少年
공을 던질 때면
投球的時候
유일하게 맘이 되려 놓여
成為內心唯一的安慰
홀로 던지는 공
獨自仍球
림을 향해서 내가 던지는 건
面對著球筐 我扔出的是
수많은 고민과 삶의 걱정거리
數不清的苦悶和生活的煩惱
세상을 아는 척 하지만
假裝了解世界
아직 설익은 몸
但還是很陌生
슛 코트가 나의 놀이터
Shoot 球場是我的遊樂場
손짓에 따라서 발 옆엔
隨著手勢在腳邊
작은 공이 튀어
彈起小小的球
성적은 바닥을 기지만
成績是爬在地面
난 더 오히려
但我反而更
세상에 다 잘 될 거라며
說著在世上全都變得更好
괜시리 소리쳐
莫名的呼喊
하지만 세상은 되려 겁줘
但世界成了威脅
그럴 거면 멈춰
就這樣停止
머리를 채운 상념
灌滿頭腦的思緒
공 대신 미래를 던져
未來就用球代替投出
또 남들이 칠하는 별점과
又在別人擦上的評分
성공의 기준에 결격
和成功的標準中失格
덕에 암처럼 퍼지는 걱정
像癌症一樣蔓延的憂心
god damn it
god damn it
던져버린 공과 함께 퍼진 웃음
和扔出球一樣 傳遞笑容
턱까지 차오른 이 숨은
一直到頂端 來襲的這氣息
꿈틀대는 꿈들
是蠢蠢欲動的夢想
빨라지는 드리블 행복해지는 마음
變快的運球 變得幸福的內心
이 순간은 영원할 듯
這瞬間像是永恆般的
하지만 해지는 밤이
但是割破了夜晚
다시 찾아오면 좀먹는 현실
再次找來的腐敗的現實
정신을 차리면 또 겁먹은 병신
振作又是被嚇壞的廢物
같은 내 모습에 자꾸만 또 겁이 나
總是在我一樣的面貌中又感到害怕
덮쳐오는 현실감
襲來的現實感
남들은 앞서 달려 가는데
在別人面前奔跑過來
왜 난 아직 여기 있나
為什麼我還在這兒
숨을 쉬어 숨을 쉬어
呼吸 呼吸
아니면 꿈을 꿔
還是做夢呢
지금 심장박동에 맞춰
現在對著心臟狂跳
다시 노를 저어
再次滑行
남들의 얄팍한 잣대에 갇혀 모른 척
被關在別人膚淺的量尺下 裝作不知道
하며 살다간 코트처럼
活在像球場一樣的
인생도 노을 져
人生也發光
What am i doin' with my life
What am i doin' with my life
이 순간은 언제든
這一刻無論何時
다시 찾아오지 않아
都不會再來
다시 나에게 되물어봐
再次反問我
지금 행복한가
現在幸福嗎
그 답은 이미 정해졌어
那答案已經有了
난 행복하다
我是幸福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