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劇《Who Are You-學校2015》第二首OST《隨風飛舞》推出,由人氣熱門RAPPER BaeChiGi演唱,Punch參與了Feat.。
基本介紹
- 中文名稱:隨風飛舞
- 外文名稱:바람에 휘날리다
- 所屬專輯:Who Are You - 學校2015 OST Part 2
- 歌曲時長:03:11
- 發行時間:2015.05.04
- 填詞:智勛,BaeChiG
- 譜曲:崔俊明
- 編曲:安英民,螞蟻(均為自譯)
- 音樂風格:流行
- 歌曲語言:韓語
創作背景
2中韓雙語歌詞
내 주위는 다 떠나간다
하나둘씩 비어가는 빈자리를 멍하니
손놓고 바라봤던 날 탓한다
침묵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해졌어
들어 줄 리 만무한 소리 없는 아우성
서서히 멀어져 간 채 고립되어져 갔어
이젠 다 떠나버린 나 혼자 남은 섬
더디게 돌아가는 시간을 재촉해
보는 거 밖에 할 수 있는 게
내겐 많지 않은 걸
참아내고 나면 알아는 줄런지
괜찮다고 따스하게 말해줄 누군가
我周圍都已經離開 三三兩兩漸漸空出座位就此發懵
埋怨袖手旁觀的我
已經習慣沉默 對此感到淡然自在
聽到絕不可能聽到的無聲吶喊漸漸遠去離開 就此被孤立了
如今全都離開了 空留我一人的孤島
催促徐徐迴轉的時間
除了就此看著 能夠做的
對我而言並不多
忍受著就會讓我知道嗎
誰能溫暖地對我說聲沒關係
눈물이 넘실거려
외로운 밤이 오면
바람에 날려
어디론가 떠나가 볼까
너의 옆에 있어줄게看著你的雙眼
淚水在翻滾
孤獨的夜晚來臨
隨風飛舞
就此試著去向何方嗎
讓我在你身旁
속에 갇혀 익숙한 외로움을 삼키고어릴 적 그렸던 동화는 잿빛들로 물들어
기억 저편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네
난 나지막한 목소리로 불러봤자
소용없어 또 넋을 잃어
가벼운 웃음조차 내게 허락하지 않는
이곳으로 데려왔네 가혹한 세상은
나 혼자의 몫이 되어버린 슬픔과작은 기쁨조차 나눌 일 없는 공간
행복은 벼랑 끝 처량한 꽃 한 송이처럼손을 뻗기엔 두려워
멈춘 내 발걸음 마음 둘 곳 하나 없어
또 정처 없이 떠돌며
매서운 추위 속에여민 옷깃 기나긴 적막 끝엔 기다리고 있을까
상처투성이 내 두 손을 잡아줄 누군가
吞沒那被困於此早已熟悉的孤獨
年幼時所描繪的那些童話被灰色浸染
就此消失在回憶彼方的慘澹之中
我用低沉的聲音試過呼喚
毫無用處又就此失魂落魄就連輕輕一笑 我也不被容許
被帶到了這裡 這殘酷的世界
只是我獨自的傷悲還有
那些微小的歡樂 並沒有得以分享的空間
幸福就如同懸崖絕壁盡頭一朵淒涼的花兒
伸出雙手感到恐慌
我停滯的腳步 我心無處安放又是如此流離失所 四處飄搖
在這嚴寒之中
虛掩衣襟 漫長的寂寞在盡頭等待著嗎誰來抓住遍體鱗傷的我的雙手
눈물이 넘실거려
외로운 밤이 오면
바람에 날려
어디론가 떠나가 볼까
너의 옆에 있어줄게
淚水在翻滾
孤獨的夜晚來臨
隨風飛舞就此試著去向何方嗎
讓我在你身旁
난 너의 피난처
무너지는 너에겐 내가 필요해
아직 못다 핀 꽃으로 지는 건 슬프잖니
내일도 넌 다시 피어나
我是你的避風港
正在崩潰倒下的你需要我
作為尚未綻放的花兒 就此凋零如此悲傷
明天你會重新綻放的
잠깐의 mellow도 없는 퍽퍽한 이 현실에
갇힌 내게 한 모금의 물을 줘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내 바람만 그저 스치듯 날린다
一瞬的柔和都沒有乾涸的現實之下
被困住的我 施予我一口水
只有我那沒有人聽見的願望就此擦肩飛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