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情像雨一樣》是韓國歌手羅潤權演唱的一首歌曲，是電視《愛情雨》插曲。
簡介,中文歌詞,韓文歌詞,
簡介
歌手：羅潤權
所屬專輯：사랑비 O.S.T - (愛情雨)
中文歌詞
好 閉上雙眼仔細聆聽 透明的雨滴
正代替著我在你的耳畔訴說 我愛你
這首害羞的歌曲
街道上滿滿的雨傘中 好想就像戀人般 牽起你的手
往哪裡走 就算全身濕透也很美好
愛情就像雨 就像溫暖的春日
讓我作起了夢 閉上了眼
也看到你
緩緩地走近你 今天要告訴你嗎
如果我的愛情能夠隨著降下的雨碰觸到你
如果你唇上的雨滴就是我
這首害羞的歌曲
再閉上雙眼描繪著
靜靜地倚在我的肩頭
小心翼翼地親吻睡著的你的臉頰 我緊張的模樣
每天路過的街道 因為遇見你而煥然一新
就像是害羞地探出頭的太陽
望著不知不覺笑著的我
愛情就像雨 就像溫暖的春日
讓我作起了夢 閉上了眼
也看到你
緩緩地走近你 今天要告訴你嗎
如果我的愛情能夠隨著降下的雨碰觸到你
如果你唇上的雨滴就是我
在流淚的日子裡 在心也變得冰冷的日子裡
就和你一樣感到心痛的人
只要我在你的身旁 我會將我的一切都借給你 隨著這降下的雨
就像這場雨激動的我的心
不可置信 在那裡望著我並向我揮起手的你
緩緩地走近你 今天要告訴你嗎
連下著的雨都成了朋友 敲打著我的肩
今天要向你告白嗎 我愛你
韓文歌詞
자 눈을 감고 들어봐 투명한 빗방울들이
날 대신해 귓가에 사랑한다
속삭이는 수줍은 이노래를
거리 가득 작은 우산속 연인처럼 너의 손잡고
어디든 걷고 싶어 온몸이 다 젖어도 좋은걸
사랑은 비처럼 포근했던 봄처럼
나를 꿈꾸게해 눈이 닫는 곳마다
난 너만 보여
천천히 다가가 오늘은 말해줄까 내리는
이 비 타고 내 사랑이 네게 닿았으면
그 입술 빗방울도 나였으면
속삭이는 수줍은 이노래를
또 눈을 감고 그려봐 살포시
나의 어깨에 기대 잠든 니볼에
조심스레 입맞추는 떨리는 내모습을
늘 걷는 길도 널 만나 새롭나봐
수줍게 내민 저 하늘 태양 처럼
어느새 웃고 있는 나를 봐
사랑은 비처럼 포근했던 봄처럼
나를 꿈꾸게해 눈이 닫는 곳마다
난 너만 보여
천천히 다가가 오늘은 말해줄까
내리는 이 비 타고 내 사랑이
네게 닿았으면 그 입술 빗방울도 나였으면
눈물나는 날 가슴시린 날 너처럼
아파하던 사람 네게로 가면 너에겐
날 모두 빌려줄래 내리는 이 비를 타고
내리는 비처럼 설레이는 내마음
저기 나를 보며 손 흔드는 니가 믿어지지 않아
천천히 다가가 오늘은 말해볼까
내리는 빗방울도 친구되어 내어깰 두드려
오늘은 고백할까 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