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양요섭, 손동운, Gyuberlake
作詞 : 양요섭, 손동운, Gyuberlake
꽤 추워진 것 같아
好像真的挺冷的
처음 만난 그날처럼
恍若初遇你的那天
나를 떠나던 그날의 너처럼
似是那日離我而去的你
무뎌진 줄로만 알고 있던 이별이
只是變得遲鈍麻木 一直知曉的離別
날카로운 바람되어
成為尖銳的風
나를 아릿하게 하고
吹得我火辣辣地刺痛著
편안해서 좋았던 우리 모습이
我們曾舒心美好的模樣
따스한 바람되어
成為溫暖和煦的微風
그때로 날 데려가
將我帶回那個時候
I'm so bad 다시 내게
我真的是個壞人
그 시간이 온다면
我若能再次回到那個時間
말해주고 싶은데
想要對你說
I'm sorry 우리에게
我很抱歉
조금의 시간도
即使再給我們一點兒時間
돌아오지 않겠지
也無法再回來了
자존심에 끝내 하지 못했던
因為自尊心 直到最後都無法說出口的
수많은 말들 중에 하나
無數的話語中的那一句
‘미안해' ‘
對不起’
가시 돋친 나를 안아주면서
卻抱住帶刺的我
상처받은 네 맘
你受傷的心
이제야 알 것 같아 난
現在啊 我好像明白了
I'm so bad 다시 내게
我真的是個壞人
그 시간이 온다면
我若能再次回到那個時間
말해주고 싶은데
想要對你說
I'm sorry 우리에게
我很抱歉
조금의 시간도
即使再給我們一點兒時間
돌아오지 않겠지
也無法再回來了
네가 그립거나 다시 돌아오길
我沒有記掛著你
바라는 건 아냐
也不希望你再次回到我身邊了
미안하단 말 한마디 못하던 나
連一句對不起都沒有說出口的我
그저 내 이해만 바라던 나 그랬던 나
曾期待著的我 曾那樣的我 只顧著自己
I'm so bad 다시 내게
我真的是個壞人
그 시간이 온다면
我若能再次回到那個時間
말해주고 싶은데
想要對你說
I'm sorry 우리에게 (우리에게)
我很抱歉
조금의 시간도
即使再給我們一點兒時間
돌아오지 않겠지
也無法再回來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