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歌詞
사라진 너, 사 사라진
消失的你 已毫無蹤跡可循
희미한 유령처럼 사 사라진
仿若影影綽綽的幽靈 無影無蹤
사라진 너, 사 사라진
消失的你 已毫無蹤跡可循
희미한 유령처럼 사 사라진
仿若隱約朦朧的幽靈 無影無蹤
메아리만 맴도는 방에
唯有陣陣回聲縈繞的房間裡
나 혼자서만 떠돌아 내내
我獨自一人 日日漂泊無依
난 유령처럼
我好似幽靈般
유령처럼
猶如幽靈般
네모난 화면에 가득한 메시지들
在四方螢幕里 滿滿充斥的那些信息
티키타카 좋았던 우린데
TikiTaka 明明曾如此美好的我們
뭔가 좀 이상해 벌써 일주일째
莫名感到奇怪 如此快速 一周悄然流逝
여전히 숫자 날 반겨 1만
只有數字1 依然將我歡迎 (注: 聊天軟體kakaotalk上對方未讀訊息 則該信息旁顯示數字1 即一周過去都未讀)
멍하니 바라봐 쓸쓸하게 띄워놓은 window
失神凝望著 那孤零零地漂浮的聊天視窗
오른쪽엔 내 얘기만 뒹굴어 홀로
而右側 只有我的言語在反覆滾動 (注: 意指界面上無人回應 只單方面不斷發送著信息)
점점 더 불안해져
逐漸變得愈發不安
All day all day all day all day
한순간 사라진 너, 사 사라진
瞬時間便消失的你 已毫無蹤跡可循
희미한 유령처럼 사 사라진
仿若影影綽綽的幽靈 無影無蹤
허공에 묻곤 해
向著渺遠天空發問
난 너한테 뭐길래 (뭐길래)
我對你而言 究竟算是什麼 (算什麼)
한순간 사라진 너, 사 사라진
一瞬間便消失的你 已毫無蹤跡可循
희미한 유령처럼 사 사라진
仿若隱約朦朧的幽靈 無影無蹤
메아리만 맴도는 방에
唯有陣陣回聲縈繞的房間裡
나 혼자서만 떠돌아 내내
我獨自一人 日日漂泊無依
난 유령처럼
我好似幽靈般
바라봐 멍하니 새롭게 올라온 네
失神凝望著 又出現新上傳的
Hashtag ‘오늘_하늘참_예쁨’
你的Hashtag ‘今天的_天空_可真是美麗’ (注: 即類似於推特等社交軟體上傳送動態標註的話題, 由於話題不允許空格存在, 韓國用戶有使用_來進行分寫的習慣)
믿을 수 없어 다 이미 내 세상 속에
無法相信這一切 你已從我的世界裡
너는 logout 이제야 알아
就此退出 我現在方才知曉
밤을 새 오늘도 뜬 눈으로 like a zombie
徹夜不眠 今天也以睜眼的狀態 like a zombie
찾고 있어 대화 속에 이별의 징조
苦苦找尋 對話之間離別的徵兆
아직 난 모르겠어
我至今還是未能懂得
All day all day all day all day
한순간 사라진 너, 사 사라진
瞬時間便消失的你 已毫無蹤跡可循
희미한 유령처럼 사 사라진
仿若影影綽綽的幽靈 無影無蹤
허공에 묻곤 해
向著渺遠天空發問
난 너한테 뭐길래 (뭐길래)
我對你而言 究竟算是什麼 (算什麼)
한순간 사라진 너, 사 사라진
一瞬間便消失的你 已毫無蹤跡可循
희미한 유령처럼 사 사라진
仿若隱約朦朧的幽靈 無影無蹤
메아리만 맴도는 방에
唯有陣陣回聲縈繞的房間裡
나 혼자서만 떠돌아 내내
我獨自一人 日日漂泊無依
난 유령처럼
我像是幽靈般
사실 나도 알아
其實我也很清楚
‘대답 없음’ 그게 대답인 걸
‘沒有回答’ 那已是答案本身
익숙해지지 않아
卻無法熟悉習慣
혼자가 돼 버린 게
變成孤身一人這件事
사진 속의 우리처럼
就像是照片中的我們
어서 다시 돌아가야만 해
必須要重新回到那時
난 아직 여기 있는데
我至今 還依然留在這裡
난 아직 여기 있는데
我至今 還依然留駐此處
한순간 사라진 너, 사 사라진
瞬時間便消失的你 已毫無蹤跡可循
희미한 유령처럼 사 사라진
仿若影影綽綽的幽靈 無影無蹤
허공에 묻곤 해
向著渺遠天空發問
난 너한테 뭐길래 (뭐길래)
我對你而言 究竟算是什麼 (算什麼)
한순간 사라진 너, 사 사라진
一瞬間便消失的你 已毫無蹤跡可循
희미한 유령처럼 사 사라진
仿若隱約朦朧的幽靈 無影無蹤
메아리만 맴도는 방에
唯有陣陣回聲縈繞的房間裡
나 혼자서만 떠돌아 내내
我獨自一人 日日漂泊無依
난 유령처럼
我仿佛幽靈般
歌曲鑑賞
這首歌在Indie Rock中添加了80年代感性的Nu Gaze風格,由EL CAPITXN製作。五名成員精緻的vocal和vintage感的樂器聲音相融合,宣告了專輯的獨特開始。“Ghosting”是指突然與某人斷絕所有溝通並消失的行為的新造詞。
崔秀彬、
姜太顯參與作詞,表現了溝通中斷的少年混亂的心情。這首歌傳達了在對話中的對方突然失去聯繫而經歷頻繁的感情變化的情況下希望對方能回來的心意。輕鬆悅耳的旋律,既trendy又具有retro魅力的合成器,清涼感覺的電吉他和合唱提高了歌曲的完成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