基本介紹
- 中文名稱:偶然的春天
- 外文名稱:우연히 봄
- 歌曲時長:3:21
- 發行時間:2015-04-08
- 填詞:Loco,최재우
- 編曲:똘아이박,피터팬 ,미친기집애
- 歌曲語言:韓語
歌曲歌詞
우연히 내게 오나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봐
저 멀리서 니 향기가
설레는 코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偶然間朝我靠近
看見了春天的香氣
你也一同來了吧
在那遠處你的香氣
悸動在鼻尖 我的唇邊
這還不錯的感覺 這悸動
我也不清楚 這偶然的春天
어 어느새 겨울 지나 봄이야
여전히 난 너 앞에선 돌이야
난 아직 이게 믿기지가 않지만
내 왼 손은 지금까지도 너의 향기가
미묘하게 흘렀던 분위기에
아직까지 난 가까스로 숨 쉬네
무대 위완 다르게 니 눈을 피해
고개를 돌렸던 내 모습에 한숨 쉬네
오랜만에 느껴지는 이 떨림이 날 단순하게 만들어
딱 너만 아는 거리지
다 고쳤다고 생각했던 버벅임이
또 도져서 준비했던 말을 잊어버리지
난 주워 담지 못할 말은 절대 안 해
원하는 걸 말해봐 널 위해서만 할게
너 빼곤 다 색칠할 수 있어 까맣게
천천히 갈게 조금 더 가깝게
喔 不知不覺 冬去就是春來啊
依舊 我就在你身邊 兩個人啊
縱然我對此依舊不相信
我左手到現在都還有你的香氣
微妙流竄的氛圍
到現在我還是面前呼吸著呢
和在舞台上不同 躲開你的視線
我低下頭這樣才能喘一口氣
久違感受到的悸動 讓我如此單純
就只有你知道吧
都改過 曾經想過的磕磕碰碰
又敗了 準備好的話都忘了
我無法收拾的話絕對不說
說說看想要的 只為你去做
除了你別的都可以抹上黑色
慢慢走去 再更加靠近
우연히 봄
어 아직까지 향기가 짙네
발걸음이 가벼워 집에 가는 길엔
더 가까워질 너와 나를 상상하는 내 모습이
오글거려 몸서리치네
어 어 머릿속이 하얘지기 때문에
하루 종일 날씨 얘기만 반복하게 돼
오로지 난 너 하나 때문에
다른 것들에겐 무감각하게 돼
정적이 만드는 긴장감은 오히려 설레어
나를 미소 짓게 만들어
모른 척 하려 했던 니 옆의 남자들은
흐릿했던 내 눈 앞에 불을 키게 만들어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고
다시 돌아온 그토록 기다렸던 봄
움직이지 못하도록 잡고 있고 싶어
날 더 느낄 수 있게 안고 있고 싶어
偶然的春天
喔 如今香氣還是如此濃烈
腳步輕快歸家路上
變得更靠近的你和我 我想像著如此的模樣
讓我也感動有點不寒而慄
喔 喔 因為腦海中的事情
一整天就反覆說著天氣
因為我就只有你
對其他的都沒有感覺
沉寂所產生的緊張感反而更激動
讓我露出微笑
假裝不知道 你身旁的男人們
在我眼前晃來晃去讓我火大
冬季分外寒冷 等待著再次回來的春天
無法動彈想要抓著
讓你能夠更加感受我 想要抱著
I love u so I love u
너무 쉬운 걸
그래도 나 참고 있을게
난 여자이니까 하루 더 기다려
I love u so I love u
過分容易
所以我就此忍著
因為我是女生 所以再等一天
바보야 내게 말해봐
니 마음도 보여
갖고 싶다고 해봐
더 이상은 감추지 마
어느새 내 앞에 이젠 내 앞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傻瓜啊 對我說說吧
也看見你的心
想要帶走試試看
再也不要隱藏
不知不覺 在我身邊 如今在我身邊
還不錯的感覺 這悸動
我也不太清楚 偶然的春天